2018년 12월 15일 토요일

개발덕후 남편과 함께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한 [마소콘 2018 - 기술부채 회고] 를 다녀왔다. 

https://www.imaso.co.kr/masocon2018/


기술부채는 진행 할 수 있지만, 일정 또는 기타 사정으로 인해 진행하지 못하는 일종의 빚 같은 개념이다.

이 주제로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진행을 해 주셨다.


기술부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팀원들간의 협업, 소스코드 리뷰의 중요성이 이 컨퍼런스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SI업계에서 6년을 일했는데, 저 위의 핵심들은 분명 모든 임직원들이 인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갑님이 제시하는 지나치게 힘든 일정과 무리한 일정요구로 인해 할 수 없는 환경이 핵심인 듯 싶다.
실제로 소기업이 할 수 있는 기술부채 탕감 방안을 제안해 주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컨퍼런스 세션에 대한 기록은 남편이 했으니 링크를 따라가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남편 블로그는  github jekyll blog 로 구성되어있다. 주로 기술에 대한 내용을 서술한다.

(사실 난 재미없음)

http://jmlim.github.io/%EB%A7%88%EC%86%8C%EC%BD%98/2018/12/17/masocon-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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