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공식적으로는 3번째 회사를 옮겼다.
아는 사람은 아는 회사고 규모도 커서 선택한 이유가 크다.
이제 약 6개월정도 되는데,
왜 다들 규모가 큰 회사를 찾는지 알겠다.
돈이 안벌린다 소리도 안들어서 좋고
카페테리아가 있어서 커피도 1달에 한 4잔정도는 무료로 마실 수 있다
(없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그리고 커피머신이 있어서
카페테리아 커피가 없어도 커피를 마음대로 마실 수 있다.
제일 큰 장점은 전에 다녔던 회사들보다는 사람 문제가 없어서 좋다.
일이 많아서 문제지...
나름 일하는 느낌이고 자존감 회복하는 느낌이라
열심히 다녀보려고는 하지만
출근할때마다 느끼는 퇴사뽐뿌..(왕복 3시간)
그리고 7월 초에 다리를 다쳐서 몸이 지친다.
우선 가볍게 목표는 1년이다.
1년뒤에는 어떤 말이 나올지..
너무 정신이 없어서 한동안 노트북을 볼 시간도 없었는데
이제부터라도 다시 블로그를 써보려고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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